[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DGB금융그룹 핀테크 계열사인 뉴지스탁(은 투자자가 직접 조건을 설정해 종목을 발굴할 수 있는 ‘종목 발굴’ 기능을 출시했다. ‘종목 발굴’은 투자자가 설정한 필터(팩터)에 따라 한국 및 미국의 주식 종목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해 자연어(Text) 입력만으로도 원하는 종목을 검색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뉴지스탁 문호준 대표는 “주식 투자자들이 점차 고도화된 전략을 요구함에 따라 개인이 직접 자신에게 맞는 종목을 찾으려는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는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누구나 간단히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뉴지스탁의 AI 기술력은 금융당국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지난 8월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 행사에서 김병환 금융위원장에게 관련 AI 기술을 시연한 바 있으며,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국내 대표 AI 핀테크 기업(Tech-Finder)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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