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이 결핵 없는 건강한 사회, 건강한 국가를 목표로 국가결핵관리사업 수행과 결핵 조기퇴치 재원마련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온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로 구성돼 통통 튀고 유쾌한 일상을 선물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군은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에 앞장서서 성금을 전달해 직원 및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의 동참은 물론, 군민이 성금 모금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군민의 동참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결핵환자 발견, 대국민 결핵예방을 위한 홍보사업, 시니어 결핵환자 복약지원사업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이 원활히 진행돼 결핵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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