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 봉성면에서 출생한 윤수빈 변호사가 지난 13일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귀감을 샀다.윤 변호사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후 2020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후 2021년 안동교육지원청 변호사를 지낸 후 현재 안동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윤 변호사는 안동시 고문변호사, 대법원 및 헌재재판소 국선변호사, 중앙행정심판위원회 국선 대리인 등 다양한 분양에서 우먼파워를 보여주고 있다.윤수빈 변호사는 “고향사랑기부제 목적과 취지를 공감해 고향인군에 기부하기로 마음먹었다"며, "기부금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박현국 군수는 "고향사랑 기부제 동참에 감사하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