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자율방범대 대원들은 13일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5박스를 기탁했다.수성4가동 자율방범대 대원들은 매년 성금을 모아 홀몸 어르신, 저소득가정 등을 돕고 있다. 장한덕 수성4가동 자율방범대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꾸준히 자율방범대 대원들과 함께 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항상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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