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은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AI와 함께하는 교육의 미래: 인간중심 교육 혁신을 향한 KERIS의 여정’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교육 현장에서 AI의 역할과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AI 기반 학습 및 교육 서비스 혁신 사례와 디지털 데이터 활용 전략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KERIS가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주요 서비스들을 만나 볼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   심포지엄은 경희대 이경전 교수의 “Life with Intelligence: AI와 함께하는 교육의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으로 막을 연다.   이후에는 △AI 기반 학습 혁신 사례(3개) △AI 기반 교육 추진 과제(3개) △AI 기반 교육 서비스 혁신(3개) △디지털&데이터 혁신 사례(3개) 등 총 12개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제영 KERIS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AI가 교육 혁신에 미치는 영향과 실제 활용 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며, 인간중심의 미래 교육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많은 교육 관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심포지엄과 관련된 자료와 자세한 정보는 KERIS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ERIS 유튜브 채널에서는 심포지엄을 실시간 생중계하며, 행사 종료 후에는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사전등록은 심포지엄 홈페이지(keris.nlive.kr)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행사 종료 후 심포지엄 홈페이지를 통해 심포지엄 자료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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