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들이 문화생활을 빠짐없이 향유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준비하였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나윤선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나윤선은 재즈 보컬리스트로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했고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프랑스 문화예술훈장, 골든디스크, 세종문화상 등 다양한 수상을 자랑하는,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이번 공연에는 나윤선의 30주년 기념 2024년 신규 앨범 Elles(엘르) 수록곡을 비롯한 크리스마스에 맞춘 선곡으로 연말 및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르비아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보얀 지(Bojan Z)와 함께 무대를 선보여 더욱 수준 높은 공연이 될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나윤선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으로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s://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