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이 지난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주말 목제 문화체험장에서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목공체험지도사 양성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수공구를 활용한 동물 퍼즐 만들기, 우드버닝, 가구 조립 등 전반적인 목공체험교육 등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난 교육에서는 교육생 19명 전원이 높은 관심과 참여해 자격시험응시를 통해 목공체험지도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생은 지도자 자격증도 취득할수 있다.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목재에 대한 이해와 목재 사용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직무능력을 향상할 기회는물론 교육에 대한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한만희 과장은 "이번 목재문화체험 지도사 양성 교육이 지역 내 목재를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목재 산업 인재 양성의 초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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