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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논에 타작물재배 면적 ha당 100~200만원을 지원해 벼 재배면적을 감축해 식량자급률 증진과 쌀수급안정을 목표로 시행한 정책 중 하나다.
군은 이와 더불어 벼재배 감축협약에 참여한 농가들에게는 2024년도 공공비축미 인센티브를 총 8만6555포대/40kg(3462톤)를 배정받는 혜택까지 받았다. 지난 2~5월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을 통해 신청을 받아 확인한 결과 논에 벼재배를 대신한 두류 면적 129ha, 사료작물 104ha, 휴경 33ha 등 총 341ha가 참여했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소득작물로 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쌀 수급 안정과 농업인 소득안정에 보탬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