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정다원기자]경상매일신문 GSM골프아카데미 제1기 수료식이 지난 3일 포항 더 퀸 예식장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수료식에는 본지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수료생, 가족, 축하객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답사, 수료증 및 공로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제1기 GSM골프아카데미 과정은 2024년 10월 입학을 시작으로 1년간 유명 프로골퍼 강사들의 개인별 스윙 점검, 신체 검진, 실전 코스라운드, 아이언샷, 비거리 트레이닝, 숏게임 클래스, 골프 트레이닝, 실전 코스라운드 등 필드 실습수업과 골프대회 및 국내외 골프 연수 교육과정으로 이뤄졌다.천기화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GSM골프아카데미 제1기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초보자부터 프로 지망생까지 모든 골퍼들이 골프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골프 아카데미를 통해 배우고 익한 바를 꾸준한 훈련을 통해 몸이 자연스레 반응할 수 있도록 지속한다면 새로운 골프 여정이 시작될 것이다. 일취월장한 골프 실력으로 제2기에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수료를 축하했다.   이에 이만환 GSM골프아카데미 회장은 “GSM 골프아카데미 회장을 맡게 되어 부담감이 적지 않았지만 훌륭한 프로들의 세밀한 지도와 좋은 동료들과의 만남이 이어지며 너무도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며, "골프를 좋아하는 이들이 배움의 과정을 통해 인연을 맺은 만큼 향후 지역에서 골프를 통한 친교는 물론 기량 향상을 격려해 모두가 나날이 성장하는 GSM골프아카데미 1기 수료생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명 프로골퍼들을 강사로 위촉, 2024년 10월 첫 개설된 GSM골프아카데미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첨단 분석 장비로 개개인의 스윙과 게임을 철저히 진단 후 프로골퍼들의 맞춤형 레슨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왔다. 또한 필드 레슨, 숏 게임 등 100% 실기 위주의 교육으로 편성, 골프 실력 향상 및 강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이끌었다. 그 외에도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수료생 및 지역민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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