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상북도태양광사업협동조합은 지난 11월 28일 오후 6시부터 29일까지 영덕 삼사해상빌리지펜션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8차 정기 이사회 및 상호협력을 위한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1박 2일간 진행된 워크숍에는 조합 원사 임직원, 협력업체 및 도,군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경북지역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태양광사업협동조합(단체)과 안영서 직원이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이어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대한 향후 흐름에 대한 강의와 한화솔루션 및 ㈜신성이앤지 협력사의 현재 및 미래의 모듈 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최진석 이사장은 “2025년 이후 기존 조합 원사 및 신규 대상 조합 원사들을 주축으로 경상북도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내실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여 경상북도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축으로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노성모 부이사장은 “벌써 4회를 맞는 경상북도태양광사업협동조합의 워크숍을 개최하며, 이번 행사는 조합 원사 임·직원 및 관련 업체의 단합대회를 겸한 워크숍이라는 점에서 단결과 화합 및 향후 발전을 목표로 2025년에는 더욱 힘차게 발전 할 수 있는 조합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행사에서 2025년 신규 4업체에 대한 가입 제안을 받았으며, 평가 및 향후 조합의 발전에 대한 각종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조합 원사와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설명 후, 1박 2일 동안의 행사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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