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은 최근 일회용품 ZERO 캠페인을 지속하는 가운데 금수강산면 지속가능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본 캠페인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시행했다.   일회용품 ZERO 캠페인은 일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한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기후변화와 환경파괴 등 당면한 문제에 대해 나아갈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이날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은 캠페인과 더불어 환경정화활동을 이어나가 담배꽁초, 버려진 일회용 잔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금수강산면을 만들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오늘날 깨끗한 금수강산면은 우리 면민 모두의 노력으로 유지될 수 있었다”며 “오늘 모두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일회용품 ZERO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