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2월부터 11월말까지 2024년 찾아가는 작은보건소 운영을 총 40회차 931명을 대상으로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속에 인기리에 종료했다. 찾아가는 작은보건소는 보건소 내 각 부서와의 연계를 통해 원스톱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심뇌혈관질환예방, 감염병예방, 금연·절주, 영양, 구강건강, 신체활동 강화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 맞춤형 교육과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의 자가건강관리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했다.특히 지역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원스톱 건강관리서비스로 인기리에 종료된 이 프로그램은 2025년에도 보건소 다양한 자원들과 연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상주시보건소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어르신들은 허약해지면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쉬운 만큼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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