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달 29일 구세군 대구경북지방본영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해 타종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1928년부터 이어져 온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은 오늘의 종소리를 시작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구)대구백화점 앞 등 대구 16개소, 경북 8개소에서 진행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결같이 시민들의 정성을 모아주시는 구세군 자선냄비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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