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수성지사는 지난달 28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20세트를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수성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36개월 이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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