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금복주는 금복장학재단을 통해 대구·경북 279개 전 고등학교 대상 선행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금복주 임직원들이 각 학교에 직접 방문해 지역사회의 꿈나무들에게 장학증서 전달 및 격려와 응원의 말을 함께 전했다. 이번 고교 선행 장학금은 총 2억7900만원으로 학생 1인당 100만원씩 총 279명(대구 96명, 경북 183명)의 학생들에게 지원했다. 대구 경북고 백인우 학생, 안동 경안고 이슬 학생 등 수여 학생들은 장학금을 받았다는 사실에 더 큰 책임을 느끼며, 다른 모든 사람에게 더 나은 영향을 주기 위한 사명감을 가지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편지로 전하기도 했다. 올해로 창립 67주년을 맞은 ㈜금복주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기업’이라는 슬로건 하에 지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금복문화재단, 금복복지재단, 금복장학재단의 3개 재단 운영을 통해 대구·경북 코로나 19 극복 지원기금 20억원 등 지역 상생을 위한 활동과 지역 문화 예술 발전과 사회복지 문화사업 지원,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으로 올해 들어 8억여 원, 누적액 총 248억여 원을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공존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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