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 달서구 월배국민체육센터는 ‘2024년 우수공공체육시설 종합평가 우수시설’로 선정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표창과 동판을 받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공공체육시설 종합평가에서 월배국민체육센터가 우수시설로 선정돼 지난 2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우수공공체육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246개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운영 활성화, 시설관리 등 3개 부분에 10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심사하여 최우수 5개 센터, 우수 5개 센터를 선정하는데, 월배국민체육센터가 우수시설의 영예를 안았다.    월배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18년 3월부터 달서스포츠클럽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선수반(배드민턴, 테니스), 줌바, 요가, 필라테스, GPT, 바디펌프, 라인댄스, 검도, 배드민턴, 테니스, 축구, 풋살, 농구, 유소년 야구 등 13개 종목 26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윤영호 (사)달서스포츠클럽 회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동네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센터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월배국민체육센터 개관 이후 첫 수상이라 기쁘고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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