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용흥동청소년지도위원(편종호 위원장)은 26일 (화) 17시에 수능 전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수능 후 청소년의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업소, 담배, 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에 발 벗고 나섰다. 홍보활동 및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주신 각 사업체 대표 및 주민들 모두 청소년들을 위한 건전한 환경조성 및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참 어른 역할에 함께 힘모아 주실 것 약속해 주셨으며, 천만석 동장은 “용흥동 청소년지도위원들이 바쁜 일정속에서도 2024년 올 한 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캠페인, 학교와의 MOU 체결, 수능 당일 수험생 격려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주심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우리 청소년들이 바르게 잘 자랄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편종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용흥동청소년지도위원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민관경이 합동하여 함께 해주셔서 청소년의 건전환경 조성하여 더 박차를 가할 수 있었으며, 내년에도 올해보다 더 활발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