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는 지난 26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의 일환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1부에는 ‘마인드 스토밍을 통한 종사자 업무 갈등 관리’를 주제로 사회복지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종사자 간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창의성을 발전시키는 워크숍을 했다.    2부에는 ‘공감과 소통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이란 주제로 양성평등 사회를 위한 실천 교육을 실시해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윤경아 연합회장은 "이번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직무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내 사회복지와 돌봄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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