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기업실무자 생성 AI 활용교육

[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26일 오후 2시 포항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회원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기업 실무자를 위한 생성 AI 활용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상의는 이날 ChatGPT를 활용한 문서작성, RAG를 이용한 맞춤형 AI 챗봇 개발, 인공지능 기반 디자인 등 기업실무자들의 업무생산성 향상에 목적을 두고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한동대학교 미래교육혁신팀 이정훈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기업의 실무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참석자들은 “AI 기술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업무생산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매우 유익했다”고 교육 소감을 피력했다. 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는“급변하는 산업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지역기업 임직원들의 업무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방법의 일환으로 생성형 AI 활용방법 교육을 개최하게 됐으며, 향후에도 기업실무자들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