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는 지난 22일 부서별 공유재산 관리 및 활용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 및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를 맡은 김백헌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영남권광역센터장은 ‘찾아가는 공유재산 교육’ 담당 전문강사로써 ▲공유재산 총칙 및 법령 이해 ▲실태조사 및 변상금 부과 등 행정실무 ▲현안 토론 및 질의 등으로 실무 중심의 내실 있는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 시는 인사이동이 있는 매년 1월과 7월을 기준으로 연간 2회의 정기교육을 실시해 공유재산 담당자의 청렴의식 증진과 공유재산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역량 강화, 사례분석 및 현안업무 토론 등으로 책임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매 반기 정기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인사이동 등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담당자의 청렴 의식 강화와 체계적 공유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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