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은 최근 지역에 살고 있는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단체 회원 간의 친목을 위해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보훈단체 소속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지역 주요 호국 시설인 안용복기념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특히 올해는 독도대첩 70주년을 맞아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에서 독도를 지키다 순직한 수비대원들을 추모했다. 행사에 참석한 6·25참전자회 울릉지회 정규태 회장은 “올해는 독도대첩 70주년 및 월남전 참전 60주년으로 뜻깊은 해”라며 “6·25 참전 유공자회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보훈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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