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청은 지난 21일, 신서 근린공원에서 동부경찰서, 대구시아동보호전문기관, 대구시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2024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주간(11월 18~22일)을 맞아 진행됐으며, 긍정 양육 129원칙 실천 방법을 리플릿을 통해 홍보했다. 또, 구청 및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가 각 기관의 아동학대 예방 사업을 홍보하고, 신고 절차와 대처 방법을 안내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 해주시는 유관 기관에 감사하며, 동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이 살기 좋은 동구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