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엠알은 다가오는 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극세사 이불 120채와 패드 100장을 지난 22일 기탁했다. ㈜엠알은 지난해에도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이불과 카펫 각 50채를 기탁해 주변의 따뜻함을 전한데 이어, 올해도 물품 기탁을 통해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 이기웅 고문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불과 패드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해마다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이바지하시는 ㈜엠알에 기핑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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