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 사단법인 달구벌스포츠클럽과 K‧D스포츠정책연구원(원장 신재득)은 지난 20일 오후 4시 대구스포츠기념관 영상관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선진화 발전 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70여 명의 체육전문가와 엘리트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규 교수(영남대)의 좌장으로 진행됐으며, 김영갑 교수(동양대)는 `스포츠 선진화를 향한 빅 퀘스천`이란 주제로, 김창근 교수(한체대)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와 스포츠`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상범 교수(경일대), 이종삼 교수(대구대), 나아름 코치(대구시청 사이클팀), 장영은 선수(대구시청 배구팀)의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토론에서는 새롭게 생각하고, 새롭게 질문하고, 새로운 답을 찾아가는 전문가 및 체육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스포츠클럽 활성화가 지방 체육의 발전과 안정화로 이어져 선진국형 선수 육성은 물론,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스포츠 과학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스포츠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사)달구벌스포츠클럽은 체육 복지센터와 다목적체육관 2층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체육에서 학교 및 전문체육으로 이어지는 스포츠 선순환 시스템을 확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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