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임시이사회를 열어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3개 안건을 의결했다. 먼저 오는 12월 13일 개최 예정인 장학페스티벌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2025년도에 장학회에서 추진할 각종 사업을 설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4년 장학생 선발의 건 외 2개 안건 의결 후 토의 시간에 다양한 건의 사항과 장학회 운영과 장학제도 개선에 대한 임원들의 의견을 들으며 장학회 운영의 혁신과 변화를 모색했다. 강영석 이사장은 “이번 이사회에서 나온 이사님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해 상주시의 인재육성과 교육 발전에 기여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