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 성주읍은 탄소중립 달성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성주읍은 앞서 성주읍행정복지센터 직원을 시작으로 성주읍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예비군센터와, 성주문화원, 성주고등학교와 성주여자중·고등학교 등 여러 공공기관이 다함께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표영호 성주지역예비군부대 성주지역대 대장은 “깨끗하고 푸른 고장을 만들기에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정길 성주고등학교 교장은 “다회용품 사용의 일상화와 주변 홍보에 교정이 함께하겠다”고 화답했다.배해석 성주읍장은 “지역 내 공공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민간 부문으로까지 이를 확산시켜, 보다 살기 좋은 깨끗한 우리 고장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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