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벽진면은 22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해 마을별로 지정한 공동 집하장 및 들녘에 산적해 있는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있다.공동 집하장 및 들녘에 산적해 있는 폐부직포는 위탁업체를 통해 수거하고 기타 영농폐기물은 개별 농가에서 직접 자원순환사업소에 반입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자원순환사업소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폐부직포뿐만 아니라 반사필름(과수농가), 차광막(채소농가), 폐벌통(양봉농가)을 무상으로 반입 받고 있다.또한 현수막 게첨과 이장회의를 통해 폐부직포 배출 방법과 기타 영농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 및 투기행위에 대한 계도 활동도 함께 실시한다.조형철 벽진면장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농촌환경을 만들어가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올바른 영농폐기물 배출 방법을 확인해서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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