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9기 상주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5기 (2023~2026)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과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2025년 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가까운 복지, 돌보는 이웃, 다함께 상주’라는 목표 아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등 8대 추진전략 26개 세부사업 12개 세부과업으로 구성돼 2025년 상주시 지역사회보장의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된다. 2025년 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결식아동급식카드 활성화 사업 등 9개 사업 변경이 있었으며, 이날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공동위원장인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5년 상주시 지역사회보장의 첫걸음을 완성한 데 대해 의미가 깊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과 관이 협력해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해 존심애물 복지도시 상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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