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 영주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인문사회복지계열(상담복지 등) 재학생 31명을 대상으로 봉화군 봉화정신건강복지센터와 봉화노인복지관 2곳에서 `인문사회계열(상담복지 등)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9일 동양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서 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복지 기관의 탐방을 통해 기관의 주요 사업 및 역할과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통합을 도모하는 데 필요한 역량의 이해와 준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행사 기간 내 31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 배시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들이 희망하는 기관들을 탐방하면서 직업 및 직무를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우고 직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우리 센터에서 주관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재학생 및 지역 청년과 함께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3월 개소해 지역의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을 위해 구직 상담 및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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