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소방서는 지난 14일 영업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책임을 유도하기 위해 상주 ‘라테라스101’을 `2024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영업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책임을 유도해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매년 시행되고 있다.    또한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소방·건축·가스 관련 위반이나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업소 중에서 모범업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선정된 우수업소에는 향후 2년간 소방 관련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는 혜택이 제공되며, 2년 후 정기 심사를 통해 위반 사항이 없으면 인증을 갱신할 수 있다. 김진욱 상주소방서장은 “2024년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업소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소방 안전관리와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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