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지난 13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군 소속 환경미화원 35명, 청소대행업체 14명, 상하수도요원 등 현장 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공무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 전문교육 강사를 초빙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보건 의식을 높이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미리 대비하기 위해실시했다.   청도군은 `안전은 모든 작업의 기본이며,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철학 아래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도록 지원한다. 이두근 문화환경건설국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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