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손병복 울진군수는  14일 오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시험장인 울진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울진지역에서는 울진고등학교가 유일한 시험장이며, 관내 고3학생 310명(졸업생 등 포함)이 응시해,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시험을 치러진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른 아침부터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도착할 때마다 ‘파이팅’을 외치며, “긴장하지 말고 평소처럼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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