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월항면은 2024년 주민생활편익구축을 위한 추경사업 13건에 대해 약 2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절기전 공사 마무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추경사업은 농번기를 피해 공사를 추진한 관계로 예정보다 일정이 다소 늦춰졌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마을안길 정비 7개소, 배수로 정비 1개소, 마을회관 관련 정비 3개소, 세천정비 1개소, 농로정비 1개소이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다음해 영농기 이전인 연내에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면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으며,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동절기전 공사 마무리를 통해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