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서한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수험생 자녀들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서한은 가족친화기업 문화조성의 일환으로 매년 수능을 앞둔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격려와 합격기원의 의미를 담은 선물을 전달해왔다.   올해에는 합격 기원 떡 세트와 에버랜드의 자유 이용권을 가족의 구성원만큼 준비해 그동안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지쳤을 수험생들은 물론 임직원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했다. 선물은 대표이사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함께 임직원 수험생 자녀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준 ㈜서한 전무이사는 “임직원의 자녀들이 지금까지 노력해 온 만큼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좋은 결과로써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며 “아울러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큰 과정을 무사히 넘은 모든 수험생이 한 단계 더 성장해나갈 수 있기를 ㈜서한이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한은 지난 10월부터 시차출근제 도입 등 다양한 제도 도입해 통해 직원들의 근무문화 개선은 물론 가족 친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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