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수성대 사회복지과와 대구드림텍이 장애인 직업재활 기금 마련을 위한 ‘2024 대구드림텍 사랑의 바자회’를 지난 12~13일까지 대학 강산관 앞에서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브랜드 의류, 생필품, 식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으며, 행사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직업재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모든 수익금이 장애인의 자립과 직업 재활을 돕는 기금으로 활용되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우언 사회복지과 학과장은 “이번 행사에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장애인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배우고, 사회참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사회복지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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