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최근 울릉JC 제52대 회장에 취임한 신임 박주완 회장(사진)은 "청년이 살아야 나라와 지역도 산다"고 13일 밝혔다.
박 회장은 2015년 입회한 후 사무국장, 감사, 부회장 등을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추진력, 책임감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박 회장은 "울릉은 현재 공항건설 등 미래를 향한 거대한 변혁기에 들어갔다"며 "지역 발전과 울릉도 청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