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북동부신협(이사장 조원태)이 12일(화) 장량동을 방문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차렵이불 20채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경북동부 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9회째를 맞는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전국 696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조원태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서민과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경북동부 신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이동하 동장은 “경북동부 신협의 따뜻한 나눔 활동 덕분에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들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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