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는 자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18회로 운영된 마음 근력 강화 스프링캠프를 고위기·피해 청소년 대상 연인원 3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센터는 학교안팎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중 회기형 활동을 통해 고위기 청소년 발굴 및 진단, 청소년활동 체험등 성피해 청소년의 맞춤형 통합지원을 마련했다.또한, 고위기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마음 건강 힐링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성 함양, 좌절내구력 증진, 마음 근력 강화로 건강한 미래의 설계 기회도 제공했다. 대표적으로 카카오톡 챗봇을 활용한 ‘마음챙김 챌린지레터, 정기 발송, 고민 상시 접수 상담 곳간’ 운영, 정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했다.정재경 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되지 않는 가족이 함께하는 사회구현은 물론 고위기·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