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서부경찰서 평산지구대에서는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관내 초교 5개소와 고교 1개소와의 간담회로 학교 내외 아이들의 다양한 위험요소 관련 문제점 개선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간담회를 통해 각 학교별 학생들의 등하굣길 주변 및 시설 위험요소를 파악해 치안활동에 반영해 표지판을 추가 설치했고, 학교 인근 공원 내 비행청소년 신고 다발 구역 집중 단속하여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치안 문제 탐색 및 개선 조치했다. 박상욱 평산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PM 교통사고 다발지 단속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취약 시설을 점검하는 등 경찰관으로서 범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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