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동해면(면장 김동진)은 7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을 지역주민을 위한 갤러리 공간으로 개방했다고 밝혔다. 갤러리로 새롭게 변신한 대회의실에서는 오는 29일까지 “동해복지회관 동묵회 서예전”을 시작으로 12월에는 “오일 파스텔 작품 전시”가 열린다. 이후에는 어반스케치, 민화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될 예정이며 갤러리에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 김동진 동해면장은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 소통과 함께 창작 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어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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