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동대구청년회의소는 지난 6일, 연탄 1600장을 동구청에 기탁하고 어려운 이웃 세대를 직접 방문해 연탄을 직접 나눠줬다. 홍성배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는 홍성배 회장을 비롯한 동대구청년회의소에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동대구청년회의소는 미래지도자를 양성하고 세계평화와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1970년 12월 창립된 순수 민간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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