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선비도서관은 평생학습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온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영주선비도서관 박동필 관장과 시온복지센터 김순희 센터장 등 도서관과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어르신 평생교육 프로그램 상호 지원,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복지 향상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홍보 및 운영 협조 △사업 활성화 및 우호 증진 등에 있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영주선비도서관은 찾아가는 어르신 프로그램 `삶을 꽃피우는 즐거운 배움` 사업의 일환으로 △웃음으로 떠나는 행복 여행 프로그램을 오는 12월 12일까지 시온복지센터와 협력해 운영한다. 박동필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상호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여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평생학습 기회 제공 및 평생학습나눔을 위한 행복한 동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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