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1~2일까지 ‘평생학습의 별, MY UNIVERSE 경산’을 주제로 개최된 ‘제9회 경산시 평생학습 재능나눔 박람회’에 참가했다.경산시 평생학습 재능나눔 박람회는 평생학습도시 경산시에서 한 해 동안 지역 내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의 재능을 나누고자 개최하는 지역 평생학습 대표행사로, 올해는 130여 개의 평생학습 기관과 동아리가 참가해 발표회와 홍보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73여 개의 홍보 및 체험부스가 운영된 가운데 정보센터는 급변하는 평생학습의 패러다임을 반영한 ‘디지로그:디지털 드로잉×전사체험’을 선보였으며, 이는 기존에 없던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융합체험이라는 점에서 많은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정보센터 백영애 관장은 “이번 박람회가 시민들에게 배우고 나누고 채우는 평생학습의 공유의 장이 됐길 바라며, 경산시가 진정한 의미의 평생학습도시로 지속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상북도교육청 대표평생학습관으로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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