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롯데백화점 대구점은 5일 프리미엄 피트니스클럽 `헬스보이짐`을 오픈했다.백화점 9층에 들어선 헬스보이짐은 약 991㎡(300평) 규모로 80종이 넘는 다채로운 피트니스 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 최적의 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스트래칭존`, `유산소존`, `웨이트존`도 운영된다.또 연중무휴(명절 제외)로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이며, 10명의 트레이너가 개인 퍼스널 트레이닝(PT)을 월 3회 무료로 제공한다.헬스보이짐은 오는 30일까지 6개월 42만 원, 12개월 66만 원의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조용욱 롯데백화점 대구점장은 "기존의 메타시티, 애슐리퀸즈에 이어 헬스보이짐까지 전 연령대의 고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집객성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