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2024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12월15일까지) 맞아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6개 시군,4개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가을철 산불전문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3일 영주국유림에 따르면 진화대원들은 산불감시.예찰, 논.밭두렁 소각산불 방지, 불법 소각행위 계도 및 단속 등 각종 산불예방활동과 산불발생 시 즉각 출동해 초동진화에서 뒷불감시까지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진화대 발대식은 영주국유림관리소의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 운영 시작과 함께 추진된 것으로, 본격적인 가을철 산불대응체제에 돌입함을 의미한다. 박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진화대원과 함께 산불방지대책 상황실 운영으로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국민들도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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