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재단 청사와 외부 훈련기관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범국가적 훈련으로 중앙부처와 시도, 시군구, 전국 335개 공공기관이 상·하반기 중 연 1회 실시한다.   재단은 올해 교육부 안전한국훈련 기본계획이 미수립됨에 따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자체적으로 시행했다.   지난달 29~30일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상시적으로 상황실을 운영하며, 가상의 비상상황을 가정해 상황별 대응 및 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비상발전기 가동훈련, 화재 대피훈련, 안전·보건 시청각교육을 통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교육했다.   훈련 2일차에는 재단 직원 및 대구행복기숙사 입주생 등 총 18명의 인원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재단에서 지하철 안전 훈련을 실시하고 안전체험관 관람을 진행했다. ㅍ이하운 재단 이사장은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재단 전 임직원이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는 것을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재단의 안전관리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모두가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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