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동행, 행복나들이` 행사를 열었다.<사진> 이 사업은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탐방과 함께 가을 추억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나들이에는 지역 내 후원도 이어졌다. 두레관광에서는 35인승 관광버스를, 울릉섬가온에서는 떡·음료를 후원해 나들이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최동일 협의체 민간위원장은“이번 나들이를 통해 행복한 기억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특화사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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