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포항향토청년회 제 44대 회장에 오무환(현 회장)이 당선됐다. 이로써 오 당선자는 포항향토청년회 창립 45년 역사에 최초 연임회장이라는 영예를 얻었다.포항향청은 지난달 30일 본회 사무국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오무환 회장 당선자 등 2025년 회장단 및 감사를 선출했다.오 당선자는 회원 350명이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 높은 지지율로 회장에 올랐다.오무환 회장은 "도전하는 청년들과 함께 내 고향 포항발전에 헌신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포향청의 뿌리와 정체성인 회관건립 완공하겠다" 말했다.포항향청 2025년 회장단은 다음달 29일 취임식을 갖고 "도전하는 청년! 포항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임기를 시작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