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영남이공대는 지난달 29~30일까지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2024학년도 취업메이트 캠프’를 개최했다. 2024학년도 취업메이트 캠프는 졸업 예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면접 및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과 팀워크, 합리적인 의사결정 역량 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최한 이번 캠프는 글로벌외식조리과, 사회복지보육과, 스마트e-자동차과, i-경영회계계열 등 12개 학과의 졸업예정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1박2일로 진행된 2024학년도 취업메이트 캠프는 △오리엔테이션 및 아이스브레이킹 △팀빌딩 및 마인드셋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특강 및 실습 △기업의 관점에서 채용 전략 분석 △면접 스피치 트레이닝 △수료식 등으로 구성됐다.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조직 생활의 핵심인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한 커뮤니케이션 특강과 개인별 채용 전략 및 스피치 트레이닝 등 채용과 취업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참가 학생들의 의사소통 및 취업 역량을 높였다. 박만교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유연한 사고와 협력적인 태도로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고 자신만의 커리어를 구축해나갈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 체험 기회와 멘토링 프로그램, 취업 역량 향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무능력뿐만 아니라 조직 적응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까지 두루 갖춘 기업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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