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드림아이디어소프트가 개발해 서비스 중인 온라인 PC 게임 `원더킹 Ver.3.0` 이 글로벌 모바일 버전 RPG게임 `원더킹M`으로 오는 11월 말 대만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원더킹’은 지난 2008년 출시된 2D 횡스크롤 캐주얼 RPG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 위의 다양한 미션 시스템으로 한국, 일본, 북미, 유럽 등 해외 7개국 수출 및 당시 동시 접속자 수 7,000명을 달성하는 등 국내외에서 많은 호응을 얻은 게임이다.   드림아이디어소프트는 SBS콘텐츠허브와 ‘원더킹’ IP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게임 `원더킹Ver.3.0`을 개발해 정식 서비스 중이다. 이번에 출시 예정인 모바일 RPG `원더킹M`은 원작 IP 계승 및 변형을 통한 새로운 스타일의 방치형 게임으로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앞서 모바일 MMORPG 게임 <세피루스>의 대만 진출과 함께 모바일 RPG `원더킹M`의 대만 출시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림아이디어소프트는 부산에서 개막하는 지스타2024에서 B2B 부스를 통해 모바일 RPG `원더킹M`의 시연 기회를 제공하며, 11월 말 대만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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